
이에 윤건은 즉석으로 장서희의 가사에 맞춰 멜로디를 붙이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일 년’ 원작자 특유의 감성이 담긴 감미로운 노래의 틀이 나왔다. 윤건이 직접 건반을 연주하며 흥얼거리는 노래를 듣던 장서희는 “역시 천재 작곡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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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와 윤건이 만든 커플송, 그리고 서로에 대해 애틋한 속마음은 27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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