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레게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스컬&하하는 바캉스 시즌마다 플레이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대표곡 ‘부산바캉스’, ‘바보에게 바보가’와 얼마 전 발매한 ‘여름밤 OST’를 선보이며 한여름의 수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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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무대에서 하하는 유승우와 “서로 쪽지를 주고받는 사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했고, “저는 승우군 앨범이 나오면 홍보도 해주고 하는데 이 친구는…”이라는 장난스런 발언으로 유승우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유승우는 핸드폰을 꺼내며 지금 당장 하겠다는듯한 재치 있는 제스쳐를 취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고.
네이버 뮤직과 함께 뮤지션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MBC뮤직 ‘소풍’이 선정한 세 번째 아티스트는 익숙하지 않은 일렉트로닉 음악에 따듯한 감성과 대중적인 멜로디를 더해 주목받고 있는 신스팝 듀오 롱디로, 이날 ‘소풍’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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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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