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스토리는 이번 일본 첫 데뷔 싱글로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 타워레코드 전 지점에서도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데일리 종합 차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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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도쿄, 오사카, 나고야까지 3개 도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히스토리는 무대 위 화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였다. 팬들을 더욱 감동시켰으며 한국식 응원법 등을 외치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생생히 체감했다.
실제 오는 30일 예정된 300석 규모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은 2회 모두 오픈 후 40분만에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오픈석도 매진됐다. 오는 10월 3일 1,000석 규모의 앙코르 공연의 추가 개최도 확정하는 등 계속해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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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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