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827_-_JTBC_라스트_윤계상-서예지의_로맨스_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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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 윤계상, 서예지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온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측은 윤계상과 서예지가 길 한복판에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작은 스킨십도 어색해 하던 두 사람이 애절하게 눈을 맞추고 있는가 하면 서예지가 윤계상 의 손을 꼭 잡은 채 놓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윤계상을 향해 절박한 표정을 지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어 이들에게 닥친 심상치 않은 사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막 깨닫기 시작한 두 사람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주 방송에선 흥삼(이범수)의 계략으로 인해 서울역이 발칵 뒤집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그의 잔인한 술수가 태호(윤계상)와 나라(서예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계상, 서예지에게 닥친 위기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 11회는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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