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진심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봤자 헤어질 때 더 아프기만 하다. 그냥 외모 보고 사귀는게 나은 것 같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던 허지웅은 이번 리서치 결과에 “내 말이 맞았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반색했다. 이어 “외모를 보고 만나야 헤어질 때 덜 아프다”며 또 한번 자신의 비관적인 연애론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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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의 아픈 상처와 서인영과의 아슬아슬한 밀당은 2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마녀사냥’ 10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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