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 결별설 소속사 측 묵묵부답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설에 휩싸였다.27일 오전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헤어졌다.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드래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하지만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최근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유닛 지디앤탑으로 5년 만에 발표한 노래 ‘쩔어’로 활동하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키코 결별설? 소속사 측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