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전작 ‘킬미, 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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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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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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