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버벌진트-산이 팀의 멤버 베이식은 “시즌 초반부터 송민호의 무대 퍼포먼스는 다른 참가자들보다 월등한 수준이었다”며 “시즌이 진행되면서 퍼포먼스 뿐 아니라 디스전, 미션 등을 통해 랩 자체로도 실력을 증명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를 꺾을 수 있는 자신의 무기에 대해서는 “결승 무대는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컨셉과 주제로 선택했다. ‘먹통 힙합’ 비트에 진중한 곡, 그리고 그 안의 스토리가 사람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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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출연진들도 제작진도 심혈을 기울여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 결승 무대인 만큼 가장 뜨겁고 우열을 가리기 힘든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시즌4 최후의 우승자는 누가 될 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4’ 대망의 결승전은 28일 오후 11시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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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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