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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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하석진이 신인 걸그룹 마이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마이비(myB, 주경 지원 유정 문희 희주)는 지난 25일 데뷔해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석진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앨범 선물. 잘 들을게! 화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마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하석진은 앨범 타이틀곡 해시태그와 “대놓고 홍보하기” 등의 메시지를 같이 적어 마이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초신성의 지혁, 가수 김연지까지 자신의 SNS에 마이비의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응원 메시지를 남겨 마이비에 대한 소속사 식구들의 애정을 짐작하게 했다.

하석진은 9월 방영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디데이’에서 전도유망한 일반외과 부교수 한우진 역을 맡아 전도유망한 외과의사로 열연할 계획이다.

하서진이 직접 응원에 나선 마이비의 타이틀곡 ‘심장어택(My Oh My)’은 이단옆차기, 텐조와 타스코, 양갱, 데이비드 킴(David Kim) 등의 유명 프로듀서가 심장어택을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펑키한 그루브비트에 브라스 사운드를 가미한 신나는 리듬이 특징인 댄스곡이다.

마이비는 이후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하석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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