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유리 부부는 딸 사리하 양과 함께 하나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하 양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유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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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티 진행을 맡은 아이패밀리SC의 한 관계자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정말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진심으로 리하 양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는 내적으로 더 의미 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고 돌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사리하 양은 돌잡이에서 골프공을 잡아 박수를 받았다. 하객들은 골프선수인 아빠를 쏙 빼 닮았다며 놀랍고 신기해했다. 또 사랑스러운 리하의 모습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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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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