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박유천의 의견을 수렴해 특별한 행사나 미디어 접촉 없이 입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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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입소 하루 전인 26일 씨제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심으로 미안한 것들이 많았어요. 그냥 고마워요. 아무리 자려 눈을 감아도 오늘은 마음이 감기질 않네요. 고맙습니다. 많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JYJ의 김재중은 지난해 3월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박유천은 멤버 중 두번째로 군입대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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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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