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송아는 자신을 감시하던 사람의 감정에 호소하며 끈을 느슨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송아는 남자가 전화하는 틈을 끈을 완전히 풀어냈고, 근처에 있던 쇠파이프로 남자를 공격한 후 도망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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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이브의 사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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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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