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다출혈로 쓰러진 김태현을 발견한 이채영(채정안)은 “상태가 이런데 왜 이러고 있냐”고 화를 내며 “외과든 내과든 가정의학과든 모두 다 불러내 협진인가 뭔가 해라. 이 사람 잘못되면 몽땅 옷 벗을 각오들 하라 그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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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 ‘용팔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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