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정민 문희준 일화 폭로 치킨 2천만 원 어치 쏜다더라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조정민이 문희준과 일화를 밝혔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쎄시봉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과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연하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문희준이 조정민에 대해 ‘남자가 좋아할 매력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문희준 같은 스타일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정민은 “귀여운 매력이 있다”며 문희준과의 일화를 폭로했다.

조정민은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후 회식 당시를 언급하며 “문희준을 만났었다. 방송이 끝나고 같이 치킨을 먹었다. 내가 문희준 앞자리에 앉았는데, 치킨 2천만 원 어치를 쏜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조정민은 “난 과거 H.O.T. 중 토니를 좋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조정민, 문희준 일화 폭로 "치킨 2천만 원 어치 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