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용팔이’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용팔이’는 19.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 20.4%보다 1.2%P가량 하락한 수치.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용팔이’ 7회에서는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이 음악으로 교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감을 통해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태현과 여진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6.5%를 기록했으며 KBS2 ‘어셈블리’는 4.9%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용팔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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