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조정민이 2009년 ‘조아’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는 사실을 꺼냈다. 데뷔까지 했는데 그만둔 이유에 대해 조정민은 “처음 트로트로 했었는데, 행사를 많이 했어요. 시장에서. 제가 (무대경험이) 부족한 거예요”라 밝히며 “알리샤 키스처럼 피아노처럼 노래하고 싶었거든요”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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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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