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른 정우의 모델 이익균은 “오랜만에 이런 무대 서게 됐습니다”라 소감을 밝혔다. 그가 “한 45년”만이라 말하자, 김구라는 “제가 올해 마흔다섯이에요”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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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익균과 쎄시봉 멤버들은 ‘웬 더 세인츠 고 마칭 인(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으로 오랜만의 무대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었다. 윤종신은 이에 “(이익균의) 저음이 가미되니까 완성된 느낌”이라 호평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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