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조정민은 ‘블레임 잇 온 보사노바(Blame it on bosanaba)’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윤형주가 이를 추천해줬다며 “트로트를 하기 전엔 성격이 우울했어요”라 트로트 덕분에 성격이 밝아졌다고 전했다. 이 곡 역시 “(지금의) 성격이랑 맞는 것 같아서” 선곡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녀를 두달만에 봤다며 “프로그램 잘리고 나서 밝아졌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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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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