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동상이몽’ 윤손하가 활동 탓에 아이와 추억이 없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에서는 일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이와 반대로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딸의 갈등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 두 사람의 애틋한 사연이 밝혀지자 윤손하는 “둘 다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첫 애가 생기고 나서도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비행기로 왔다갔다 했다. 처음부터 너무 일본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쉽게 놓을 수 없었다”며, “딱 1년만 하자 했는데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러고나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큰 애랑 별로 추억이 없는 거다”라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그래서 둘째 아이가 생기고 일본일을 과감하게 그만뒀는데. 그때는 일을 그만두면 큰일날 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어머니가 저랑 동갑이시더라”며, “남일 같지 않으면서 짠하게 와닿았다. 어머니가 열심히 사시는 것도 알겠지만 따님과 추억을 나누는 것도 중요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훈훈한 조언을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 에서는 일 때문에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와 이와 반대로 남들보다 느리게 사는 딸의 갈등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 두 사람의 애틋한 사연이 밝혀지자 윤손하는 “둘 다 입장이 너무 이해가 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첫 애가 생기고 나서도 일본에서 활동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비행기로 왔다갔다 했다. 처음부터 너무 일본에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쉽게 놓을 수 없었다”며, “딱 1년만 하자 했는데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러고나서 뒤를 딱 돌아봤는데 큰 애랑 별로 추억이 없는 거다”라 자신의 이야기를 밝혔다.
이어 윤손하는 “그래서 둘째 아이가 생기고 일본일을 과감하게 그만뒀는데. 그때는 일을 그만두면 큰일날 줄 알았지만 아니였다. 어머니가 저랑 동갑이시더라”며, “남일 같지 않으면서 짠하게 와닿았다. 어머니가 열심히 사시는 것도 알겠지만 따님과 추억을 나누는 것도 중요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훈훈한 조언을 전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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