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유학가는 박보영에 눈물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첫 요리대회에서 3등을 수상해 상품으로 유학을 결정했다.
이날 나봉선은 ‘바른 요리대회’에서 3등을 수상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나봉선은 3등 상품이 유학이란 걸 알았고, 이에 강선우(조정석)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봉선은 “경험해보고 싶어요. 더 많은 거 보고 싶어요”라며 “한 눈 안 팔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는 “난 자신없어, 워낙 주위 여자들이 들이대니까”라고 말했고 봉선은 “삐졌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선우는 봉선에 목걸이를 채워주며 “너 유럽애들 졸졸 따라가면 이 목걸이한테 혼나”라고 말했고, 봉선을 껴안으며 울었다.
이에 봉선이 “울어요?”라고 물었고, 선우는 “아니야, 그냥 감정이 북받친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 최종회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첫 요리대회에서 3등을 수상해 상품으로 유학을 결정했다.
이날 나봉선은 ‘바른 요리대회’에서 3등을 수상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나봉선은 3등 상품이 유학이란 걸 알았고, 이에 강선우(조정석)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봉선은 “경험해보고 싶어요. 더 많은 거 보고 싶어요”라며 “한 눈 안 팔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는 “난 자신없어, 워낙 주위 여자들이 들이대니까”라고 말했고 봉선은 “삐졌네”라고 혼잣말을 했다.
선우는 봉선에 목걸이를 채워주며 “너 유럽애들 졸졸 따라가면 이 목걸이한테 혼나”라고 말했고, 봉선을 껴안으며 울었다.
이에 봉선이 “울어요?”라고 물었고, 선우는 “아니야, 그냥 감정이 북받친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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