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이대연)가 깨어난 것을 확인한 순애는 하늘로 가기 전 나봉선(박보영)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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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에 빙의한 순애는 선우 앞에 나타났고, 선우는 봉선의 차가운 손으로 순애임을 눈치챘다.
순애는 “나에요, 셰프”라고 입을 열었고 “여기서 있는 동안은 행복했어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에 선우는 “잘가, 신순애”라며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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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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