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예원과 오민석은 땡볕 더위 아래서 옥상을 꾸미기 시작했다. 땀을 흘리는 오민석을 위해 강예원은 부채를 부치며 얼음 주머니를 가져다주는 등 내조를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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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민석은 옥상 의자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땀을 흘리며 나무에 드릴을 박고 못질을 했다.
오민석은 “내가 의자를 만들고 있고, 예원이가 음식을 하고 있으니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다”라며 “내가 많이 자랐구나 느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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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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