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아빠랑 김밥 쌀 사람 여기 앉으세요”라며 소율, 지율과 함께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에 지율은 김밥을 싸기도 전에 열심히 김을 집어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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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율은 김태우가 간식인 포도를 싸자 김밥을 놓고 포도를 열심히 먹기 시작했다. 김태우는 이를 보고 “우리의 문제가 뭔지 알아?”라 물었고, 지율은 “나지!”라 천진하게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태우는 “우리 가서 먹으면 안될까? “라 물었지만 지율은 “싫어!”라며 열심히 음식을 먹어 흐뭇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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