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혜림은 “(임윤택이) ‘이제는 남편으로 살고 싶고, 아빠로 살고 싶다’는 말을 되게 많이 했다. 거의 마지막 순간에는 ‘나한테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시간이 주어진다면 정말 가정에 충실하고 싶다’라는 말을 하더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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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윤택은 “여러분,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여러분이 찾은 거다. 부디 하루하루 행복을 꼭 쌓아서 대박 로또 행복이 한 번 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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