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라스트헌터’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라스트헌터’는 전국기준 1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보다 0.5%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후반전 ‘라스트 헌터’는 브루나이 붉은 강으로 불리는 생존지에서 자연에 맞선 김병만과 헌터들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 서효림은 170cm의 큰 키와 유연한 몸매를 자랑하며 집짓기부터 원숭이 고기 먹방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고, 병만족이 벌인 하하와 미노의 몰래카메라 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관심을 높였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는 영화 ‘패션왕’으로 대체 편성되어 시청률 3.2%, MBC ‘나혼자 산다’는 8.2%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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