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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블랙넛을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베이식VS이노베이터, 블랙넛VS송민호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블랙넛VS송민호 대결의 승자가 공개됐다. 관객 투표 결과 1차 투표에서는 블랙넛이 송민호에 약간 앞섰다. 하지만 2차 투표 결과가 공개되고 송민호가 역전해 승리를 거뒀다.

송민호는 자신의 팀 프로듀서 지코&팔로알토와 진한 포옹을 나눴고, 파이널에 진출한 기쁨을 만끽했다. 블랙넛은 홀가분한 표정으로 ‘쇼미더머니4’를 떠났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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