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허당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9회에서는 육중완의 집에 방문한 친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조기축구를 끝내고 동호회 사람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이에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의 현우와 피아의 헐랭이 육중완의 집을 찾았다. 더운 날씨에 육중완과 현우는 등목을 즐겼다.

육중완은 “치킨 쿠폰 10개를 모았다”라며 “근데 지점이 다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헐랭은 “내가 사장이라도 안되겠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3개 모으면 감자튀김 준다고 써 있는데 10개는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의견이 분분했다. 결국 육중완은 치킨집에 전화해 물어봤고 감자튀김밖에 안된다고 말해 현우와 헐랭의 웃음을 유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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