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전거 출근을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9회에서는 생애 첫 자전거 출퇴근에 도전한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본인의 집인 금호동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상암동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했다. 전현무는 중간 지점인 여의도 63빌딩을 보고 감격했다. 전현무는 기념 사진을 찍어 SNS를 올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라디오 생방송 9분전 방송국에 도착한 전현무는 자전거 거치대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직원의 도움으로 거치대를 찾은 전현무는 마음이 급해 허둥지둥댔다. 거친 숨을 내쉬며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생방송 4분 전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의기양양했다.
전현무는 “제 자신에게 오랜만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자전거로 첫 출근한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9회에서는 생애 첫 자전거 출퇴근에 도전한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본인의 집인 금호동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는 상암동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했다. 전현무는 중간 지점인 여의도 63빌딩을 보고 감격했다. 전현무는 기념 사진을 찍어 SNS를 올려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라디오 생방송 9분전 방송국에 도착한 전현무는 자전거 거치대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했다. 직원의 도움으로 거치대를 찾은 전현무는 마음이 급해 허둥지둥댔다. 거친 숨을 내쉬며 전현무는 스튜디오에 생방송 4분 전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내가 할 수 있다고 했잖아”라고 의기양양했다.
전현무는 “제 자신에게 오랜만에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자전거로 첫 출근한 소감을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 ‘나 혼자 산다’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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