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제이쓴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세를 얻은 블로거다. 값비싼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자취생을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돕는 ‘오지랖프로젝트’를 진행하거 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은 책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를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집 내부 개조를 위해 제이쓴의 도움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강남의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거실 벽은 흰색 페인트로, 문은 파란색으로 칠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또 방에 있던 서랍장을 흰색으로 칠했고 거실 TV 밑으로 옮겨 실용성을 더했다.
개·보수를 마친 강남은 “100만원도 안 들고 97만 원 정도 들었다. 귀신 나올 것 같아 무섭고 외롭고 혼자 있기 싫었다. 그러나 이렇게 바뀌고 나니 집에 오고 싶다. 집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제이쓴은 셀프 인테리어로 유명세를 얻은 블로거다. 값비싼 인테리어를 할 수 없는 자취생을 위해 셀프 인테리어를 돕는 ‘오지랖프로젝트’를 진행하거 있다. 더불어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은 책 ‘제이쓴의 5만 원 자취방 인테리어’를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집 내부 개조를 위해 제이쓴의 도움을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강남의 집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거실 벽은 흰색 페인트로, 문은 파란색으로 칠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또 방에 있던 서랍장을 흰색으로 칠했고 거실 TV 밑으로 옮겨 실용성을 더했다.
개·보수를 마친 강남은 “100만원도 안 들고 97만 원 정도 들었다. 귀신 나올 것 같아 무섭고 외롭고 혼자 있기 싫었다. 그러나 이렇게 바뀌고 나니 집에 오고 싶다. 집 인테리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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