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 치타와 만난 삼둥이는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치타를 쓰다듬어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한은 자신들과 똑같은 생후 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 치타 삼둥이를 보자 아기 치타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등 애정 공세를 펼치며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듬뿍 드러냈다. 이 가운데 앵무새와 마주한 만세는 “앵무새야 사자소리를 내 봐”라며 엉뚱한 요청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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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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