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제이슨이 “오늘 그럼 마지막이네요”라 말하자, 강남은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지하도 있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은 곰팡이를 제거한 벽에 타일을 붙였고, 제이슨은 10배 정도 밝아질 거라 장담한다며 레일 조명까지 달았다. 새로운 조명은 확실히 훨씬 집안을 밝게 만들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은 “사기꾼인 줄 알았는데 진짜네”라 반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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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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