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선희와 함께한 ‘1945 합창단’의 ‘사노라면’ 무대가 끝나고 이선희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참석한 특별 게스트가 있다”고 멘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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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광복의 기쁨을 완성하는 마지막 길인 한반도 통일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국민들이 힘과 마음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해방둥이들로 이뤄진 ‘1945 합창단’과 함께 통일을 기원하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고 god, EXO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무대로 올랐고 함께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에 월드컵 경기장을 채운 관객들 모두 기립하여 감동적인 열창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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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부는 KBS1로 2부는 KBS2로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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