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현민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마이너스 경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1이 큐브로 나오자 모두가 낙찰을 거부하고 패스를 일관했다. 이 가운데 김경훈이 해당 큐브를 낙찰받으려고 하자, 마찬가지로 낙찰을 노리고 있던 오현민이 그에게 대화를 요구하며 달려갔다.
오현민은 김경훈에 “나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게임했다”고 애원하더니 이내 “손 한 번만 줘 봐라”고 돌발 제안을 했다. 그는 경훈의 양 손을 깍지 껴 잡더니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에서는 마이너스 경매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31이 큐브로 나오자 모두가 낙찰을 거부하고 패스를 일관했다. 이 가운데 김경훈이 해당 큐브를 낙찰받으려고 하자, 마찬가지로 낙찰을 노리고 있던 오현민이 그에게 대화를 요구하며 달려갔다.
오현민은 김경훈에 “나 이거 하나만 바라보고 게임했다”고 애원하더니 이내 “손 한 번만 줘 봐라”고 돌발 제안을 했다. 그는 경훈의 양 손을 깍지 껴 잡더니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더 지니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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