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DK가 호소력 짙은 무대를 꾸몄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남상일, 황치열, 김연지, DK, 서지안, 세발까마귀, 헬로 스트레인저가 출연한 ‘2015 슈퍼루키 쟁탈전’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일곱 번째 루키로 무대에 오른 DK는 “저에게는 의미가 깊은 곡이다. 선배님께 기특한 후배가 되고 싶었다. 이 노래를 하늘에 있는 최진영 선배님께 바치겠다”라고 전했다. DK는 고(故) 최진영(스카이)의 ‘영원’을 선보였다.

DK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고음을 선보이며 두 귀를 사로잡았다. 16명 콰이어의 목소리는 DK의 목소리를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었다. 세발까마귀 훈제이는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 몰랐다. 인정”이라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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