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준하는 박상철 씨에게 음식과 함께 모친의 손편지를 전했다. 편지에서 모친은 “내가 그 덩치 큰 양반(정준하)을 안아 주었으니 너도 정준하를 꼭 안아라”고 말했다. 앞서 정준하 역시 모친을 안아주며 “제가 이 품을 잘 기억해서 전해드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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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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