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명수는 부탁받은 음식과 신청인 부부의 아들에게 그림 편지를 챙겼다. 다소 소박한(?) 짐꾸러미에 박명수는 “멀리 가는 것 치고는…”이라고 말을 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제작진에게 “어떻게 섭외한 거냐. 트렁크로 두 개는 나와야 할 것 아니냐”고 타박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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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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