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정준하가 각각 칠레와 가봉으로 향한다.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명수는 아프리카 가봉을, 정준하는 남아메리카 칠레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박명수가 방문하기로 했던 가봉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방문 예정 날짜에 휴가 차 프랑스로 향하는 것. 이에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 방문 국가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박명수가 칠레로 정준하가 칠레를 찾게 됐다.
박명수는 “내심 가봉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토로했고 정준하는 “가봉까지 가는 데만 44시간이 걸린다고?”라며 사색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1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앞서 박명수는 아프리카 가봉을, 정준하는 남아메리카 칠레를 방문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박명수가 방문하기로 했던 가봉 대통령의 경호실장이 방문 예정 날짜에 휴가 차 프랑스로 향하는 것. 이에 박명수와 정준하는 서로 방문 국가를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박명수가 칠레로 정준하가 칠레를 찾게 됐다.
박명수는 “내심 가봉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토로했고 정준하는 “가봉까지 가는 데만 44시간이 걸린다고?”라며 사색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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