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조원석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조원석을 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끌어안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원석은 상황을 말리던 A씨의 일행 B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 또한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피의자(조원석)를 대상으로 1차 진술을 진행한 결과,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면서 “아직 피해자의 진술서 작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피해자 진술 후 추가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15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조원석을 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원석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클럽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끌어안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원석은 상황을 말리던 A씨의 일행 B씨를 밀어 넘어뜨린 혐의 또한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피의자(조원석)를 대상으로 1차 진술을 진행한 결과, 당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면서 “아직 피해자의 진술서 작성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피해자 진술 후 추가적인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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