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온은 강아지부터 돼지까지 각종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 사랑꾼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자신의 몸집의 5배나 되는 말, 양같이 큰 동물과도 거리낌 없이 직접 교감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온은 말을 보고 무서워하기는커녕 혼자 말의 곁으로 다가가 부비부비를 시도해 아?? 엄태웅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아빠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말의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가 하면 말의 기분을 헤아리는 듯 털을 쓰다듬어 주는 등 사랑이 듬뿍 담긴 애정표현을 해 말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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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랑꾼 엄지온의 활약은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9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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