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외곽 도로와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트 철거 이후에는 공연장 안쪽까지. 조금씩 깨끗한 평창의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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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요제가 종료된 후 1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쓰레기로 가득 찬 인근의 모습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일각에서는 “‘무한도전’ 제작진이 쓰레기 처리를 하지 않아 주민들이 수거에 나섰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부 업체 및 스태프들이 현장에 남아 뒤처리 중이다”고 전한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무한도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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