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태호는 뱀눈을 제친 이후 서열 7위에 머물러있는 상황. 그는 노숙자들을 강압적으로 하대하는 서열 6위 배중사를 제치기 위해 파티를 벌였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했을 만큼 적대적 관계를 이뤄왔다. 배중사 역시 태호의 존재를 가장 눈엣가시로 여겨왔기에 두 사람 사이에는 불안한 기류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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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8회를 기점으로 드라마 전개가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동안 잠잠했던 이들의 서열 순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종구(박원상)와 미주(박예진), 그리고 흥삼(이범수)을 둘러싼 12년 전 화재 사건이 회상됐다. 이에 세 사람이 과연 어떤 인연으로 얽혀져 온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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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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