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음악중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이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을 꾸민다.

15일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원더걸스, 비스트, 에이핑크, B1A4, 갓세븐, 배치기,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소나무, 딕펑스, 놀자가 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븐틴은 ‘빈대떡 신사’를, 배치기는 EXID의 솔지와 함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마마무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를 펼치며 옛 향수를 자극할 예정.

더불어 여자친구는 ‘당신은 모르실거야’, 에이핑크 ‘빙글빙글’, 원더걸스 ‘어머나’ 등의 무대 역시 준비돼 있다. 갓세븐은 ‘날 떠나지마’를, 딕펑스는 ‘오 필승 코리아’를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로 무장한 ‘쇼! 음악중심’은 15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