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이은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은결이 어린 시절 마술을 시작하게 된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이은결이 방송 최초, 초대형 규모의 일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이은결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초대형 일루션이라고 선포하며, 진짜 일루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에 가득 찬 표정을 지었다.

더불에 이번 마술에는 진짜 미녀 도우미가 등장해 같이 철판 통과 마술을 선보였다. 갑작스런 진짜 미녀의 등장에 채팅창의 반응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은결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는, ‘서유리를 웃겨라 제4탄’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는 방송 도중 서유리를 울려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고 네티즌들은 ‘서유리를 웃겨라’가 아니라 ‘서유리를 울려라’가 아니냐며 반박을 제기했다.

또한 이은결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자신의 20년 마술 일대기를 모두 재현한다. 이와 함께 그는 어린 시절 마술을 시작하게 된 사연을 낱낱이 공개해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이은결의 20년 마술 일대기, 그리고 서유리와 함께한 마술은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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