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변지은
이광수, 변지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이광수 측이 중국 행사비 및 출연료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오후 이광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광수가 1회 중국 행사로 4억 원을 받은 적도, 광고로 수십억 원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광수는 광고에 포함된 행사 외에 다른 행사를 진행한 적이 없다. 프로그램 위주 출연만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두 남자의 빅썰’이라는 코너에서 중국통인 중국 엔터테인먼트 목지원 대표가 출연해 “2014년은 김종국의 해였다면 올해는 이광수의 해다. 광고는 수십억 원대를 받는다. 1회 행사비는 4억 원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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