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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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자이언티와 레드벨벳 웬디와 무대를 꾸몄다.

13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특집방송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서는 자이언티가 레드벨벳 웬디와 ‘양화대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자이언티는 본인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두 귀를 사로잡았다. 레드벨벳 웬디는 중간 등장해 감성짙은 목소리를 뽐내며 자이언티와 호흡을 맞췄다.

‘양화대교’는 자이언티 특유의 변칙적인 보컬 패턴, 현악을 비롯한 기타, 베이스, 드럼과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울려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기며 속삭이듯 다정한 보컬과 연주를 주축으로 한 세련된 음악으로 서정적이고 담담하게 노랫말을 전한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필즈 인 LA(Feelz in LA)’에는 씨스타,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갓세븐, 자이언티&크러쉬, 블락비, AOA, 로이킴, 슈퍼주니어, 신화가 출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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