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커플 탁구로 찰떡 호흡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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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가 커플 호흡을 선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가 커플 탁구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최근 전남 완도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들이 당사도라는 오지 섬으로 여행을 떠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 날,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선경이 실내 탁구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수지는 난생 처음 잡은 탁구채로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했고, 이내 막강 탁구 실력을 자랑하는 김국진과 커플 탁구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강수지는 제작진과 즉석 탁구 대결에 나선 김국진을 적극 응원하며 탁구 내조를 한껏 발휘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국진, 강수지의 환상 호흡 탁구 현장은 14일 오후 11시 25분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