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정명은 혼사를 준비하며 치장을 받고 있던 중이었다. 그때 거울에 갑자기 금이 갔고, 상궁이 이에 사죄하자, 정명은 “아닐세, 경대의 거울이 깨진 것으로 뭘 그리 소란인가?”라고 말했다. 상궁은 “하오나 마마, 이건 불길하다”고 말하는 순간, 최명길(임호)가 들어와 “모두 물러나야겠네. 오늘은 혼사가 어려울 듯 싶으니”라며 상궁들을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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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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