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드라마 ‘상류사회’의 대화를 하면서 느끼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제동이 “평소에도 약간 느끼해졌다”는 얘기가 있다고 말하자, “제가 아니라 캐릭터가 그랬던 걸로”라고 부정했지만, 갑자기 광희가 등장해 “그래 네가 느끼하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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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희는 “드라마를 보는데 너무 치명적인 척을 한다”며 “어색하지도 않고, 얘인 것처럼”이라고 드라마 배역이 실제 박형식과 꼭 맞았다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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