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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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이승준이 감사장에게 중국에서 사기를 당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에서는 승준(이승준)이 김사장에게 사기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따.

이날 승준은 김사장과 사업 차 중국에 갔다. 김사장은 중국 성을 배경으로 승준에게 사진을 찍어준다고 말했다.

승준은 멋지게 포즈를 취했으나 김사장은 “가만있어. 거기선 여기가 상하인지 서울인지 모르겠다”며 사진을 찍어주러 계속해 계단 밑으로 내려갔다.

이내 김사장은 승준이 안보고 있는 사이 승준의 핸드폰을 들고 도주했다. 승준은 놀라 “김사장”이라고 소리치며 김사장을 쫓았지만 김사장을 택시를 타고 홀연히 사라져 결국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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