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터키 사람과 그리스 사람 비슷하다는 말에 발끈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학발달이 결국 인간을 파멸로 이끌 거라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트로이 전쟁을 설명하는 안드레아스의 이야기를 듣고 트로이가 지금에 터키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답에 새미는 “터키와 그리스 사람 외모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드레아스는 “뭐라고?”라며 발끈했다. 이어 안드레아스는 “이집트 사람 사우디아라비아 사람이랑 비슷하다”라고 반박하자 새미는 “그냥 넘어가자”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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